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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eeee (2024-05-05) |
제목 : |
[Leisure]연말연시 펜션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평범한 휴식은 No 추억 만들기는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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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왠지 서글픈 달이다.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2013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내일모레가 벌써 섣달 그믐이라니…’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각종 연말모임에 집착하기 마련이다.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유행가 가사처럼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허전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 매년 되풀이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가족과 함께 호젓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펜션에서 그 답을 찾았다. 아내와 혹은 연인과 함께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와인 바와 이벤트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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